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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3/18/2024

PRESS RELEASE

앤시스, 엔비디아와 가속 컴퓨팅 및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컴퓨터 이용 공학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 확대


Key Highlights

  • 앤시스-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미래 6G 통신 기술 ▲인공 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 ▲자율주행 차량 ▲디지털 트윈 ▲향상된 그래픽 및 비주얼 렌더링 분야에 걸쳐 협력 확대
  • 앤시스,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3D 컨텐츠 데이터 상호운용성 촉진 위해 오픈USD 얼라이언스 (AOUSD) 가입
  • 앤시스, 엔디비아 블랙웰 GPU, 호퍼 아키텍처 기반 GPU, GB200 블랙웰 슈퍼칩스 활용해 기존 솔루션 확장 및 가속화할 전망
  • 엔비디아, 하드웨어 최적화 위해 앤시스 솔루션 사용 확대

(배포=2024.03.18)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선도 기업인 앤시스코리아(www.ansys.com/ko-kr, 대표 박주일)는 가속 컴퓨팅 및 생성형 AI 기반의 차세대 시뮬레이션 솔루션 개발을 위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협력 확대를 통해 앤시스는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6G 통신 기술을 고도화하고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통해 앤시스 솔버를 강화할 전망이다. 또한, 앤시스의 소프트웨어에 엔비디아 AI를 통합하고 물리 기반 디지털 트윈을 개발하며 엔비디아 AI 파운드리 서비스로 개발된 맞춤형 거대언어모델(LLM)을 사용할 예정이다.

앤시스는 최근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데이터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향상된 그래픽과 비주얼 렌더링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USD 얼라이언스(Alliance for OpenUSD, AOUSD)에 가입했다. 앤시스는 이미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플랫폼에 기반한 엔비디아 드라이브 심(NVIDIA DRIVE Sim)에 앤시스 AV엑셀러레이트 오토노미(Ansys AVxcelerate Autonomy™)를 연동했으며 앤시스 STK (Ansys STK™), 앤시스 LS-DYNA(Ansys LS-DYNA™), 앤시스 플루언트(Ansys Fluent™) 및 앤시스 퍼시브 EM(Ansys Perceive EM) 등의 추가 연동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화된 상호운용성을 바탕으로 사용자는 광범위한 수준에 걸친 다양한 시뮬레이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의 앤시스 퍼시브 EM이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주행차량의 5G/6G 안테나 신호를 모델링하고 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의 앤시스 퍼시브 EM이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주행차량의 5G/6G 안테나 신호를 모델링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는 옴니버스(Omniverse) 통합 외에도 다음 네 가지 분야에서의 발전에 주력할 예정이다.

  • 가속 컴퓨팅: 앤시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성능 컴퓨팅 분야의 수치 연구를 발전시켜 사용자가 업계 전반에 걸쳐 설계 주기를 단축하고, 보다 복잡화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앤시스는 다중 시뮬레이션 솔루션 강화를 위해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NVIDIA H100 Tensor Core) GPU를 활용하며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기반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Grace Hopper Superchips)을 앤시스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제품에 우선적으로 도입한다. 여기에는 앤시스 플루언트(Ansys Fluent), 앤시스 LS-DYNA(Ansys LS-DYNA), 앤시스 전자 제품 및 반도체 제품이 포함된다. 동시에 엔비디아는 반도체 툴을 포함한 앤시스 기술을 활용해 가상 모델과 데이터 센터 설계를 강화, 궁극적으로 앤시스 솔버 성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 6G 통신: 앤시스는 엔비디아 6G 리서치 클라우드 (NVIDIA 6G Research Cloud) 플랫폼을 최초로 채택한 기업 중 하나로, 연구자이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기술용 AI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포괄적인 제품군을 제공한다. 앤시스 HFSS™로 구동되는 새로운 솔버 ‘앤시스 퍼시브 EM 솔버(Ansys Perceive EM solver)’는 6G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도록 설계된 엔비디아 6G 리서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다. 퍼시브 EM의 주문형 합성 데이터는 실제 상황이 무선 네트워크 성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할 수 있는 높은 예측 정확도로 6G 시스템 디지털 트윈에 혁신을 가져온 바 있다. 퍼시브 EM은 각각 2,900개 이상의 대학과 2,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앤시스 아카데믹(Ansys Academic) 및 앤시스 스타트업(Ansys Startup) 프로그램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AI 강화 시뮬레이션: 앤시스는 최신 AI 기술로 소프트웨어 제품을 강화하기 위해 물리 기반의 머신러닝(ML)을 위한 엔비디아 모듈러스(NVIDIA Modulus) 프레임워크를 연구 중이다. 이 작업은 앤시스 AI+ 제품군 내에서 효율 최적화, 민감도 분석, 견고한 설계 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AI 파운드리: 앤시스는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을 발전시키고 설정 및 사용을 단순화하여 시뮬레이션의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 엔비디아 AI 파운드리(NVIDIA AI foundry) 채택을 검토 중이다. 앤시스 솔루션에 맞춤화된 미래 거대언어모델(LLM)은 전문적인 가상 지원을 제공하여 새로운 고객의 시뮬레이션 사용 사례를 창출할 잠재력을 제공한다. 앤시스는 생성형 AI를 보다 쉽고 비용 효율적이며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일련의 도구를 제공하는 엔비디아 네모(NVIDIA NeMo)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다.

아제이 고팔(Ajei Gopal) 앤시스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가속 컴퓨팅과 생성형 AI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엔비디아 옴니버스의 역동적인 영역 내에서 우리의 고객들이 가상과 현실을 연결함으로써 미래 기술 개발을 비롯한 혁신을 현실화해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엔지니어링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젠슨 황 (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 제조되는 모든 제품에는 디지털 트윈이 적용될 것이다. 중공업 업계 내 전세계의 설계자와 엔지니어는 현재 시뮬레이션 엔진으로 앤시스를 사용하고 있다.”며 "우리는 앤시스와 협력하여 이러한 대규모 작업에 가속 컴퓨팅 및 생성형 AI를 제공하고, 엔비디아 옴니버스 디지털화 기술로 앤시스의 선도적인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 도구를 확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Ansys(앤시스) Inc. 소개

앤시스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로켓, 비행기, 자동차, 건축, 컴퓨터 및 웨어러블 등 모바일 기기까지 다양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구조, 유체, 전자기, 시스템/회로, 광학에 이르기까지 최고이자 가장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었으며, ‘시뮬레이션 기술의 보편화(Pervasive Engineering Simulation Solution)’ 라는 비전 아래 기업 및 엔지니어들이 고성능 제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1970년에 설립되어 미국 피츠버그(Pittsburgh)에 본사를 둔 앤시스는 전 세계 75개 이상의 전략적 판매 및 개발 거점 및 40개국의 채널 파트너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선견지명이 있는 회사는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가 어떻게 실행될 것인지 알아야 할 때 앤시스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와 현실 사이의 격차를 줄인다. 50년 이상 앤시스 소프트웨어는 업계 전반의 혁신가들이 시뮬레이션의 예측 능력을 사용하여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지속 가능한 운송에서 첨단 반도체, 위성 시스템에서 생명을 구하는 의료 기기에 이르기까지 인류 발전의 차세대 도약은 앤시스에 의해 추진될 것이다.

‘미래를 향한 확실한 도약’에 앤시스와 함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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